2025년 출산혜택! 첫만남이용권에 대해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주부2단 최요미입니다.
 
정부에서도 저출산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매년 출산 혜택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2025년 출산 혜택 중 먼저 첫만남이용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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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이란?
2022년부터 출산 가정에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일시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아이를 양육할 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급되어서 조리원, 소아과, 음식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부터 아이 장난감, 도서 등등 활용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2022년에 처음 도입되고, 2023년부터 둘째 이상 자녀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되었고요.
쌍둥이의 경우에는
첫째 200만 원, 둘째는 3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 지급 
둘째 300만 원, 셋째 300만원 총 600만 원 지급됩니다.
 
✔️ 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 금액 :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 신청 방법 :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복지로, 정부24)
✔️ 신청기간 : 아동이 출생한 일로부터 1년 이내
✔️ 사용기간 : 아동이 출생한 일로부터 1년 이내
 
저희 아이도 첫만남이용권 혜택이 시작되는 2022년 6월에 태어나서 국민행복카드를 야무지게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 출생신고를 하면서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했었는데요.
당시에 저는 임산부 바우처 + 지역화폐로 병원비와 조리원비를 결제해서 첫만남이용권을 바로 쓰지는 않았는데요.
여름 긴 장마에 에어컨을 틀어도 실내 습도는 어쩌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서 제습기 구매했었습니다.(당시 산후도우미 여사님께 아기 물건을 구매해야지 왜 제습기사냐고 한소리 들었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잘 쓰고 있어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전자제품 구매가 가능하니, 계절에 맞는 전자제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지자체별로 출산 장려금을 별도로 신청하여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장려금을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출산장려금이 다르니, 꼭 본인이 거주하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