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형 유모차 추천 / 잉글레시나 일렉타 그리니치 실버 추천

절충형 유모차 추천
잉글레시나 일렉타

안녕하세요.
주부 2단 최요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금도 사실 잘 모르지만 아기용품을 준비하면서 유모차를 공부했어요!
주변에는 이미 유모차를 태우는 친구들이어서 분위기에 더 휩쓸린 거 같기도 해요^^;

유튜브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저는 별로 고민 없이 절충형 유모차로 결정했어요.
디럭스 유모차는 장점이 너무나 장점이긴 하지만,, 사용 시기가 길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크기가 커서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고급지고 예쁘다가 너무나 장점이죠?
그렇지만 비싸다는 점, 접기가 어렵다는 게 단점인 것 같아요

보통은 저희 부부는 외출 시에 같이 다니지만, 삼꾸가 태어나면 낮에는 저 혼자서도 많이 다닐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절충형 유모차 중에서 고르기로 했어요.

그중에서도 폴딩이 쉽다는 잉글레시나!!!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나온 일렉타!!

폴딩이 편리한 유모차
잉글레시나 일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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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 색상이 있는데, 전주에 있는 유모차 매장에 가서 1월 중순에 노리타 베이지로 예약했어요!
(예약 당시 실물을 보지는 못했는데, 인터넷에서 노리타 베이지가 넘넘 예뻐서 덜컥 예약)

인터넷 최저가(1월 중순 당시 96만원) 보다 저렴한 가격이어서 사전 예약의 경우엔 색상별로 가격 할인 가능!하다고 해서 사은품이 동일하게 제공되는지 확인하고 선결제까지 했네요.

노리타 베이지는 2월 중순 이후에 입고 예정이라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1월 광주 베이비페어에 가서 실물을 보니 넘나 실망쓰........ 생각보다 어둡고 제가 기대한 색상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색상 비교하고, 실제로 끌어보기도 하고(끌어보니 넘넘 부드러웠어요!) 폴딩도 직접 해봤어요!!
들어보니 무게도 무겁지 않고, 한 손 폴딩 가능, 펼치는 것도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비페어에서 전시상품은 할인율이 더 커서 살짝 멘붕이었지만 남편과 유모차 색상만 바꾸자는 결론을 내리고 전주 베이비파크에서 그리니치 실버로 수령했어요!!

잉글레시나 일렉타 그리니치 실버

실물 사진인데 넘넘 예쁘죠!?

166cm인 제가 맨발로 잉글레시나 일렉타를 잡았을 때 높이에요! 전혀 부담 없어 보이죠?ㅎㅎ
175cm인 남편이 일렉타를 잡아도 충분히 괜찮은 높이였어요!

그리고 폴딩 하는 거 알려드릴게요!!
걱정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너무 간단하고 쉬워요!
유모차 시트 아래쪽을 보시면 1번이라고 써있는 버튼이 있어요!

폴딩하기 위해서는 1번 버튼을 누르고 2번이라고 써있는 손잡이를 잡고 위로 올리면 돼요!

접는 거 움짤로 보시면 상당히 간단하죠??
다 접은 후에는 일렉타가 혼자 서있을 수도 있고, 손잡이를 잡고 끌고 가기도 쉬워요!!


다음은 사전 예약해서 받은 사은품 알려드릴게요!

유모차 패드에요.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하나 했는데 사은품으로 받아서 좋아요!

두번째로 받은 풋 워머? 겨울에 아기들에게 덮어주면 좋대요!
삼꾸는 여름 아기라서 가을 이후에나 유모차를 태울 수 있을 텐데, 풋 워머가 있어서 든든해져요!><

세 번째는 유모차 모빌이에요!
베페에서 전시상품 구매 시에는 안주는 거라고 했는데 안 받았으면 서운했을 것 같아요!ㅎㅎㅎ


아직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라 실사용 후기는 가을쯤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6월에 삼꾸가 태어나면 집에서 열심히 적응시키고, 가을에 열심히 나가야겠어요!!

아무튼 절충형 유모차 잉글레시나 일렉타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