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저온가열가습기추천 #케어팟가습기추천 #복합식가습기추천 #케어팟큐브 #케어팟큐브X50 # 케어팟X50

안녕하세요.
주부2단 최요미입니다.
어느새 벌써 2월이 됐는데요.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잠잘 때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임산부인지라 행여나 감기 걸릴까 난방을 빵빵하게 해 놓고 자니까 더 건조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샀다! 가습기!!!
내돈내산 리뷰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구매내역 첨부합니다!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로 사용하는 것이 가습기인데요.
이번 겨울에 너무 건조하기도 하고, 6월이면 태어날 삼꾸와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구매했어요!
하지만 가습기 살 때도 그냥 살 수 없겠죠? 이미 아기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비교를 해봤어요.
처음에 가습기 알아볼 때 가습기 종류가 많기도 하고, 제품도 엄청 많아서 머리 아프더라구요^^;;
먼저 간단하게 가습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어요.
저는 신생아와 함께 써야 하는데, 세균 번식에 취약한 초음파식 가습기는 패스했어요.
그리고 자연기화식 가습기도 참 좋은데 높은 가격과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소음이 발생한다고 해서 또 패스!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효과가 탁월하지만, 화상 위험이 있다고 해서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친구의 추천으로 케어팟 이라는 제품을 알게 됐는데, 찾아보니 제 기준에 모두 합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케어팟 큐브 X50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케어팟 큐브 X50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총 3가지에요.
1. 세척이 용이할 것
2. 스텐 구조로 되어 있을 것(밥솥형들은 대부분 스텐 구조에요!)
3. 화상의 위험이 적을 것(초음파 + 저온가열 복합식)


대부분 가열식의 경우엔 화상 위험이 있어서 혹시라도 나중에 아기가 다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온 가열로 화상의 위험이 적은 상품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그리고 대부분 밥솥형 제품의 경우에는 키가 작아서 바닥에서 놓고 쓸 수가 없고, 어디 올려놓고 써야겠더라구요.
물론 케어팟 판매처에서 전용 스탠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저는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2단 트롤리 위에 놓고 안방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 가습기를 켜놓고 있어서 분사되고 있는 모습이에요!

요건 측면에서 본 모습이에요!
케어팟은 네모 모양인데 모서리가 각지지 않고 둥글러서 다칠 위험도 없어요!

내부를 보면 하얀색이 진동자 부분이어서 초음파식으로 해준대요.
진동자 부분이 물에 닿기 때문에 세척이 필요한데, 커버에서 쉽게 떨어져요!
다만 세척할 때 커버와 닿는 좁은 부분은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꼭 참고해주세요!!

스텐 구조로 되어있어서 분리가 되고, 중탕해서 스텐 자체도 세척 가능해요!
이용 중에 사진을 찍느라 물이 담겨 있어요^^

케어팟 상단에서 터치 형식으로 조작할 수 있어요.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서 분무량도 설정할 수 있고, 타이머도 설정할 수 있어요.
POWOR 전원/수위 표시
-저/중/고수위 흰색 LED로 표시
-저수위시 1단 빨간 LED가 3번 점등
MIST 가습량 조절
1/2/3단계 가습량 조절
TIMER 시간 예약
1단 : 4시간 / 2단 : 6시간 / 3단 : 8시간
잔여 시간에 따라 자동 변경
HEATER 히터 기능
전원 버튼을 터치 후 HEATER버튼을 누르면 흰색 LED 등이 들어오며, 히터 기능이 켜지면서 가열됩니다..
몰의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온열 가습이 나옵니다.
겨울철에서 30˚C 정도의 온수를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가습이 시작됩니다.
HTEATER 버튼을 재 터치하면 흰색 LED 등이 꺼지면서 히터기능이 해제되며, 일반 가습으로 전환됩니다
지금 저희는 파워에서 불이 3개가 들어와서, 고수위이고, 분무량은 2단계, 타이머는 설정하지 않았고, 히터를 켰어요.

터치해서 작동하는 방법이에요!
참 간단하죠? ㅎㅎㅎ

2단계 분무량인데, 잘 나오고 있죠??
저희는 타이머를 딱히 해놓지 않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이 끄고 있는데요.
처음에 3단계로 해놓고 방문을 닫고 잤다가 아침에 엄청 뿌예진 것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ㅋㅋㅋ
그만큼 분무량이 어마어마하다는 거겠죠?
이후로는 2단계, 1단계로 조절하면서 이용하고 있어요!
가습기가 없었던 12월 초에는 정말 너무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콧속이 건조하고(찢어졌어요ㅠ) 목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감기 걸릴 것 같아서 민간요법으로 젖은 수건도 걸어놓고, 암막커튼에도 분무기로 물 분사해놓고 자고 그랬어요.
케어팟X50이 생긴 뒤로는 번거롭게 할 필요도 없고, 아침에 쾌적하게 일어난답니다!!
아 그리고 또록또록 물 떨어지는 소리는 나요!
처음엔 제품 문제인가 했는데 밥솥 형식이라 그런지 커버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물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 기타 소음은 없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에요!!!
또 가열식이긴한데 저온 가열이라 분무할 때 온도가 엄청 따뜻해지지는 않아요.
그럴 때는 온수를 넣어서 작동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미온수로 사용하고 있어요 :)

우리 집 침실 인테리어까지 책임지는 믿고 쓰는 저온 가열식 가습기, 케어팟 큐브 X50!
신생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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