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비염, 이렇게 케어해요!(비염약, 관리법)

 

 

👶 아기 비염 케어,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워킹맘 주부2단 최요미입니다! 😊 우리 삼꾸는 비염 유전 탓인지 봄철만 되면 코 훌쩍. 감기로 소아과 갔을 때 비염약 처방받았는데, 네모난 포장지에 ‘몬테 어쩌고’ 써있는 분말이랑 시럽이었어요. 약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 삼꾸는 두돌 전에는 약국에서 오트리빈 베이비 추천받아 썼어요. 약사님이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아기한테 안전하다”고 해서 믿고 썼는데, 다행히 식염수라 괜찮았더라고요! 아기 비염 케어, 삼꾸한테 효과 본 팁과 약 정보 공유할게요!

1. 아기 비염, 왜 조심해야 할까?

호흡기 약해요: 감기, 모세기관지염,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삼꾸도 감기 후 비염 심해졌어요.

수면 방해: 코 막히면 잠을 잘 못 자서 짜증 UP! 밤에 자주 깨는 아기들 많죠.

집중력 저하: 비염 심하면 놀이나 학습에 집중 못 해요. 우리 삼꾸도 코 막힐 때 덜 놀아요.

2. 아기 친화적인 비염 케어 팁

삼꾸한테 효과 본 방법이에요!

• 식염수 스프레이: 2세 이상 아기용 저자극 스프레이 추천, 2세 미만은 소아과 상담 후! 삼꾸는 오트리빈 베이비 썼어요. 하루 1~2번, 동화책 읽어주며 뿌려줘요. 약국에서 5,000~8,000원.
• 가습기: 실내 습도 50~60% 유지. 밤에 꼭 틀어요. 필터 청소는 필수!
• 침구 관리: 아기 이불, 베개 커버는 주 1회 60도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 집먼지진드기 잡아요.
• 외출 시간 조절: 꽃가루 많은 아침 6~10시는 피해서 공원 산책. 오후 2~4시가 좋아요.

3. 영유아 비염약, 약국과 소아과에서 뭐 받을까?

삼꾸는 식염수 스프레이랑 소아과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감기로 갔을 때 받은 ‘몬테 어쩌고’ 분말이랑 시럽, 맘들 궁금하죠? 😭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과 소아과 처방약 정리해봤어요. 2세 미만 아기는 반드시 소아과 진료 후 약 먹여야 해요!

식염수 스프레이: 영유아에게 가장 안전, 약물 없음. ‘오트리빈 베이비 내추럴’(0.9% 식염수)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 2세 미만은 1일 1~2회 분무. 코막힘 완화, 점막 보습에 좋아요. 10ml 기준 5,000~8,000원. 주의: 7일 이상 연속 사용 금지, 벤잘코늄염화물 때문에 장기 사용 시 코 자극 가능.

약국 항히스타민제 (시럽): 콧물, 재채기 완화. 2세 이상 아기용, 약사 상담 필수.

• 지르텍 시럽(세티리진): 2세 이상, 체중 1kg당 0.25mg(하루 최대 5mg). 졸음 가능. 100ml 기준 10,000~15,000원.
• 클라리틴 시럽(로라타딘): 졸음 적음. 2세 이상, 하루 2.5~5mg.00ml 기준 12,000~18,000원.
• 주의사항: 약사 지시 따라 용량 엄수. 6세 미만은 약국에서 바로 사지 말고 의사 상담!

소아과 처방약: 감기 후 비염 심하면 아래 약 처방받을 수 있어요. 삼꾸가 받은 ‘몬테 어쩌고’ 분말은 아마 몬테루카스트일 거예요!

• 몬테루카스트(싱귤레어, 몬테칸): 2세 이상, 4mg 과립(분말) 또는 씹는 정제. 콧물, 기침, 코막힘 완화. 취침 전 1회, 물에 녹이거나 입에 털어 먹여요. 삼꾸가 먹은 네모난 포장지 분말이 이거면 감기 후 비염 잡으려 처방한 거예요! 보험 적용 시 10포 약 5,000~10,000원. 주의: 수면장애, 소화불량 드물게 발생.
• 항히스타민제 시럽: 지르텍(세티리진), 클라리틴(로라타딴), 자이잘(레보세티리진). 감기 동반 콧물·재채기에 처방. 삼꾸가 받은 시럽은 이 중 하나일 거예요. 보험 적용 시 100ml 약 3,000~7,000원. 주의: 졸음, 식욕 저하 가능.
•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아바미스(플루티카손), 라이노코트(부데소니드). 2세 이상, 코막힘 심할 때. 하루 1~2회 분무. 보험 적용 시 10ml 약 7,000~15,000원. 주의: 코피, 코 자극 가능.
• 주의사항: 몬테루카스트+시럽 조합은 감기 후 비염에 효과적. 의사 지시 따라 복용!

비강 스프레이 (약물 포함): ‘오트리빈 어린이’(자일로메타졸린 0.05%)는 2세 이상, 6세 미만은 의사 상담. 2세 미만 절대 금지. 약물성 비염 위험 있으니 7일 이상 사용 금지.

 

삼꾸는 몬테루카스트 분말 먹을 때 달달해서 잘 먹었어요! 오트리빈 베이비 뿌릴 땐 깜짝 놀라지만, 동화책 보여주며 뿌리면 OK! 😍

 

아기 비염 초반에 관리해주는게 정말 중요해요!

비염이 오래가면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삼꾸 같은 경우에도 감기로 시작해서 콧물이 많아지고, 그러면 거의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이어져서 고생이더라고요.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드릴게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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