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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하는/육아+정보

아기 장염 증상·대처법 총정리💦 34개월 아기의 장염 극복기 이렇게 했어요!

by 주부2단최요미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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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아기 장염 증상부터 수분 보충, 음식 조절, 병원 진료, 예방까지! 워킹맘 주부2단 최요미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아기 장염 대처법을 쉽게 정리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주부2단 최요미입니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바이러스 장염이 유행이라 걱정이 많으시죠?
사실 삼도 4월 첫 주에 장염 증상이 있어서 며칠 고생했답니다. 😥
처음엔 설사랑 구토로 시작했는데, 열까지 나니까 마음이 덜컥!
주말에 아프니 병원에 가기도 어려워서 진짜 정신 없었어요.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 장염의 증상부터 대처법, 그리고 예방 팁까지 제가 직접 실천한 방법을 바탕으로 정리해볼게요.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께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아기 장염,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아기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로타, 노로)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데, 요즘처럼 단체생활이 많아지는 시기엔 더 쉽게 퍼져요.
장염 증상을 살펴볼게요.

  • 설사 : 물 같은 변이 하루에도 몇 번씩 나와요.
  • 구토 : 갑자기 토하거나 밥을 안 먹으려고 해요.
  • 발열 : 미열이 있거나 체온이 살짝 올라가요.
  • 복통 : 아기가 배 아프다고 울거나 보채요.

우리 삼가 겪은 증상은 이랬어요 :

  • 구토 : 4월 6일 저녁, 집에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구토 1회(이후 물을 마셔도 구토X)
  • 설사 : 4월 7일부터 하루 3~4회, 묽은 변이 계속 나옴
  • 발열 : 체온이 38도까지 올라가 해열제 복용(3일정도 하루에 한번 해열제 복용)

소아과 선생님은 다행히 삼는 장염이 약하게 지나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수분 보충과 음식 조절을 강조하셨어요!

 

🛟 대처법: 아기 장염, 이렇게 대응했어요

✅ 1. 수분 보충은 최우선

장염의 핵심은 탈수 방지에 있어요!
삼꾸에겐 레스트라이큐 플러스라는 마시는 수액을 하루에 2~3포 정도 먹였어요.
맛도 괜찮은지, 물보단 이걸 더 잘 마시더라고요.

✅ 2. 소화 쉬운 음식으로 전환

삼는 밥을 잘 먹는 아기인데, 장염 땐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기름기 없는 국에 말은 밥, 바나나, 갈은 사과로 식단을 바꿨어요.
우유나 유제품은 장을 더 자극하니까 완전히 끊었어요.

✅ 3. 병원은 꼭!

사실 처음엔 망설였는데... 역시 병원이 답이에요.
대전 도안동 근처 맘이라면 도안엠블병원 추천드려요!
일요일도 진료를 보고, 평일엔 야간 진료까지 되고, 유산균이나 약 처방도 딱 맞춰줘요.
삼꾸는 유산균 먹고 이틀 만에 설사 횟수가 뚝 줄었답니다.

 

🧼 장염 예방은 이렇게!

  • 손씻기 생활화 : 삼꾸는 비누 거품으로 놀이처럼 해요
  • 음식 위생 : 오래된 음식은 과감히 버려요
  • 예방접종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2~6개월에 필수! (삼도 맞췄어요)

 

💡 워킹맘의 현실 팁 하나 더!

회사 일에 육아까지 겹치면 마음이 진짜 바빠요.
하지만 꼭 기억하세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기도 더 힘들어해요”
저는 삼꾸가 토하거나 기운 없을 때도 “우리 삼꾸 곧 나을 거야! 괜찮아~” 하면서 계속 눈 마주치고 뽀뽀했어요.
그랬더니 삼도 기운 내더라고요. 😊
 

아기장염 대처법 카드뉴스 형식

 
아기 장염, 무섭고 당황스럽지만 제때 잘 대처하면 금방 회복할 수 있어요!
이 글이 장염 때문에 걱정 많은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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